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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촌 성당 작은음악회_최진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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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11-01 조회 9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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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0일(주일) 요촌 성당(주임=김정민 신부)은 만남의 집 준공기념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오후 7시부터 주님께 감사미사를 봉헌하고, 목포에서온 색(스폰을)사(랑하는)모 동호회 형제들의 프로 못지않은 연주를 시작으로 요촌 성가대원의 주찬미 노래와 계절에 어울리는 “가을에편지를 쓰곘어요”를 멋들어지게 불러 주목을 받았다. 이어 김정민 신부의 앨토색스폰 연주로 3시간동안의 대미를 장식했다. 생맥주와 와인 기울이며 공동체 구성원 간의 친교를 다지고 일치를 바라는 자축하는 행사였지만 시월의 마지막 밤에 낭만과 우애를 주는 작지만 큰 음악회였다. 한편 금년5월부터 준비를 하고 7월에 착공한 만남의집은 310m2의규모로 주방과 무대가 마련된 식당으로 전천후 다목적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