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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동 성당 세례식_길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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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11-01 조회 1,0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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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동 성당(주임=김진룡 신부)은 지난 10월 31일(주일) 7명의 세례식와 1명의 첫영성체가 430여명의 신자와 가족들의 축하 속에 진행됐다. 주임신부는 강론을 통해 “주님을 만나는 그 순간, 그분을 내 안에 주님으로 고백하는 순간 여러분은 하느님의 백성인 것입니다. 오늘 그분을 주님으로 고백하겠다고 8명의 용감하고 참으로 고마운 형제들이 이 자리에 와 있습니다. 우리가 그분께 드리고 있는 존경과 흠숭과 사랑처럼 그분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우리의 형제를 맞이해주시고, 이 형제들 또한 주님께 받은 사랑만큼 우리의 이웃들에게도 나누어 줄 수 있는 형제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라고 당부했다. 세례식을 마치고 새영세자와 대부모, 가족들이 함께 점심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