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촌 성당 단원교육_최진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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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10-18 조회 845회본문
지난 10월 13일(수) 요촌 성당(주임=김정민 신부) 평화의 모후 꼬미시움(단장=김풍현)주관으로 백수현 신부(만경성당 주임)를 초청하여 하반기 단원교육을 실시했다.
백 신부는 “레지오 마리애 단원의 신앙생활”이란 주제로 1시간동안 군에서 체험했던 일상과 신앙을 비유하며 “기도와 활동으로 성화를 받은 단원들”이라고 격려한 뒤 “순명을 하는 마음의 가난, 모욕과 오해를 참아내는 인내, 또 겸손의 자세로 기본에 충실한 군대로 강인한 정신력과 자신감을 갖자”고 당부했다.
가을걷이가 한창인 때 영성의 마음에도 갈무리를 잘 할 수 있게 굳센정신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