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시면,

많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메뉴 더보기

본당 목록

SNS 공유하기

평화동 성당 전신자 성지순례_나금희 신입기자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0-09-29 조회 977회

본문

평화동 성당(주임=문규현 신부)은 지난 9월 26일(주일) 본당 신부,수녀,신자 340여 명과 함께 충남 솔뫼성지(당진)와 해미성지(서산)로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한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가 태어난 곳인 솔뫼성지에서 대전교구 이용호 바오로 신부 주례로 평화동신자 340여명과 대구 죽전성당 신자 330여명이 함께 야외미사를 봉헌 하고, 김대건 신부의 삶의 일대기 영상물 관람과 기념관, 생가터를 순례하고, 이어서 솔뫼에서 조금 떨어진, 솔뫼를 ‘신앙의 못자리’라면 ‘신앙 묘자리’라고 불리울 만큼 수많은 천주교인들이 순교를당한 곳 해미성지를 순례하였다. 순례에 참여한 모든 신자들은 순례와 기도를 통해 모진 박해와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순교로 믿음을 증거한 신앙 선조들의 삶을 돌아보고,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흔들임 없는 신앙을 실천하며, 가정과 본당의 복음화를 이루고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살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