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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전 성당 43명 영세식_한창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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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09-13 조회 1,6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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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전 성당 주임=김기수 신부)은 지난 9월 12일(주일) 교중미사중 41명이 세례를 받고 2명이 첫 영성체를 모시는 영세식이 거행됐다. 6개월동안 천주교 예비신자 교리서로 공부를 했으며 목요반과 주일반으로 윤태종 보좌신부와 박실바노 원장수녀의 지도로 하느님의 자녀가 된 영세자중에는 전가족이 성가정을 이룬 임종근 형제가족과 파티마 신협직원 6명, 그리고 6개월동안 개근한 4명이 있었다. 이들은 지난 9월 5일은 목숨으로 신앙을 지켜온 선조들의 여정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여산성당,동헌,숲정이,백지사터,천호성지,교구청,초록바위,전동성당을 성지 순례하였으며 새 영세자를 축하하는 청년회와 성가대의 축가와 전신자들의 축하속에서 기쁜 신앙생활을 할 것을 다짐하며 영세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