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동 성당 세례성사_유장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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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09-12 조회 1,068회본문
서신동 성당(주임=이태주 신부)은 지난 9월 11일(토) 오후 5시에 43명의 예비신자에게 세례성사를 거행했다.
이날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세례자들 중에는 교리를 받으면서 복음서를 필사한 세례자와 학창시절 은사를 대부로 모시는 뜻 깊은 세례자도 있었다.
성사를 집전한 이태주 신부는 “세례성사를 통해 여러분은 이제 자신의 참된 주인은 하느님이시며 몸과 마음으로 그분을 따라야한다. 또한 서신동성당 가족이 되었으니 가족처럼 책임과 권리를 이행해야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