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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 성당 초,중,고 여름신앙학교_나금희 신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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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08-09 조회 1,1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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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 성당(주임=문규현 신부)은 지난 7월 24일(토)부터 26일(월)까지 중,고등부 캠프 및 7월 27일(화)부터 31일(토)까지 유치부,초등부 여름신앙학교 및 캠프를 실시했다. 중.고등부는 2박 3일동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자! 자연의 소리를 따라”주제로 금강순례 캠프를 실시했다. 첫째날, 금강의 발원지인 뜬봉샘(전북 장수) 탐방과 대소마을(전북 무주)에서 짐을 풀고 정크아트, 환경신문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둘째날은 잠두마을(전북 무주)에서 비단강숲 마을에서의 물놀이, 조별 요리왕, 미스평화선발대회등 다양한 프로그램속에서 활동을하며 순례길에서 오는 피곤함을 떨쳐버리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금강순례의 마지막날 금강보(충남 공주), 부여보(충남 부여)에서의 4대강 알아보기, 4대강을 위한기도, 그린카드 만들기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자연의 숨소리, 흐르는 소리, 아파하는 소리를 듣고 느끼며, 하느님께서 주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감사하며 금강순례 캠프 일정을 마쳤다. 유치부,초등부는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느님께서 지으신 나, 자연, 모든 것”주제로 여름신앙학교, 캠프를 실시했다. 교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성당에서 가졌고, 순창청소년 수련원에서 1박 2일간 “강은 어머니입니다”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물놀이등 하느님의 사랑이신 넓은 자연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