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시면,

많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메뉴 더보기

본당 목록

SNS 공유하기

서학동 성당 전신자 성령 축제미사_안점수 신입기자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0-05-31 조회 888회

본문

서학동 성당(주임=이명재)은 지난 5월 23일(주일) 성령강림 대축일에 “우리는 하느님의 작품입니다.”라는 주제로 전신자 성령축제 미사를 봉헌했다. 이금재 신부(교구 가정사목국장)가 미사 집전을 하고, 교구 청년성령 봉사회 다니엘 선교단이 전례 봉사를 했다. 이금재 신부는 강론에서 “신앙인으로 불리움 받은 사람은 각자의 성소에 따라, 일상에서 소명 의식을 가지고 성사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이렇게 사는 모습은 믿지 않는 이들을 하느님께로 이끄는 좋은 본보기가 된다”고 말했다. 신자들은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생활화 할 수 있는 은혜를 청하며 미사를 봉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