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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교동 성당 사순 특별강론_강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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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03-10 조회 7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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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쌍교동 성당(주임=박성팔 신부)에서는 2008년 3월 9일(주일) 주일미사 중 김영수 신부님(천호 피정의 집)의 사순 특별강론이 있었다. ‘신앙인의 참 행복’ 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특별 강론은 사순시기를 지내는 우리 신앙인은 영적인 눈으로 참 행복을 바라볼 수 있는 영안을 갖고 하느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하고, 하느님을 온전히 믿는 마음을 갖고 성령안에 사는 것이 참 행복임을 강조하셨다. 그리고 하느님을 알기 위해서는 지향을 가지고 살아야 하고, 기도 할 수 있는 능력을 청하고 하느님을 자주 부르며 의식하면서 살아갈 때 행복해지며 그것이 우리의 부활이고 회개의 결심이며 부활이고 행복이라고 하셨고, 모든 신자들은 사순시기에 참 행복의 의미를 생각하고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