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성당의 사순절 하루 피정_손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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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03-04 조회 975회본문
지난 3월 2일(일), 신동성당(주임 신부=성태수 이냐시오)에서는 사순절을 맞아 하루피정을 통해 하느님과 일치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 10시부터 6시간에 걸쳐 310여명의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말씀 봉사자(이보경 아빌라의 데레사)와 음악 봉사자(강승식 시몬, 이윤희 데레사 부부)의 진행으로 피정과 함께 미사가 봉헌되었다.
「성체성사」를 주제로 진행된 피정을 통해 이보경 봉사자는 “예수님 삶의 전부가 담겨있는 성체를 받아 모시는 은총을 통해 그동안 얼마나 하느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았는지 자신을 되돌아보고, 우리 자신이 스스로 변화하는 사순절을 보내자”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