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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정이 성당 성가대 피정_이원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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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02-17 조회 8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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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정이 성당(주임=이성우 신부))소속 남, 여 성가대원 26명은, 지난 2월16일(토) 소양 성 바오로 복지병원에서 새해를 맞아 한해의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성가대 화합과 발전을 위한 진지한 토론과 함께, 실기를 겸한 교육을 실시했다. 분주한 생활에서도 하느님과 이웃을 위한, 사랑의 기도와 실천을 행할 수 있는 여유를 청하는 기도를 시작으로, 성가단원의 기능적인 내용과 단원확보 방안 등, 현실적인 문제에 입각한 건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되었고, 거룩하고 성숙한 성가단원으로써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는 새로운 노력을 다짐하였다. 또한 본당 이 성우 주임신부는 󰡐미사전례에 있어 성가대의 역할󰡑에 관한 특강을 통해 , 󰡒전례는 교회가 하느님께 드리는 공적인 예배로써, 특별하고 아름다운 성가는, 다른 모든 예술적 표현 방식보다 뛰어나며, 가톨릭교회의 고유한 재보(보물)로써, 오직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며, 인간을 성화하는 것이고, 성가대원의 영성과 관련하여 하느님께로부터 부여받은 각자의 능력을 재발견하고, 전례 의식 안에서 신자들의 완전한 미사참여를 이끌고, 신자 전체를 결합하는 역할을 첫째로 배려해야만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