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와 그 일행 최초 조선입국 착지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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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0-17 조회 3,520회본문
제10회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와 그 일행 최초 조선입국 착지 기념행사
10월 12일(목) 오후 5시 나바위 성지(담당=김경수 신부)에서는 제10회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와 일행 최초 조선입국 착지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교구 사제들과 신자들은 착지점에서 나바위 성당까지 행렬한 후 교구장 김선태 주교의 집전으로 미사를 봉헌하였다.
김선태 주교는 강론 중에 “나바위 성지는 전주 교구뿐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의 잊을 수 없는 보금자리가 될 수 있는 성지이므로 자부심을 가져야한다.”고 강조하며 “김대건 신부의 신앙을 본받아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수 기자|
김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