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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품 팔아 모은 돈 요셉회 미망인에게 온정_금암본당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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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3-10-21 조회 1,2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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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암성당(주임= 박창신 신부님, 회장 : 김후영 도비아) 요셉회는 불우가정인 요셉회 미망인 오복례(마리아)씨에게 10만을 추석에 전달했다. 이 수익금은 신자들로부터 폐품,폐휴지를 수거해 팔은 수익금으로 자원 재활용에 큰 몫을 하고 있으며 3십4만원이 모아졌다. 요셉회는 매년 12월 첫주까지 효행이 지극한 신자를 추천하여 효자,효부상을 금일봉과 함께 표창를 하고 있다. 요셉회는 60세이상 신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폐품을 수거하는 일은 전신자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