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7일 저녁 5시부터 군산지부 대야 성당(주임=한봉섭신부) 청년회(회장=김중흥(리노))주관으로 불우 이웃돕기 일일호프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에 도움을 주신 자모회 어머니들의 옛날의 음식과 얼큰한 동태찌개, 김치찌개, 고기김치전 순대, 파전, 피자 등등은 준비하여 저녁 미사 후 가족이 한자리에서 저녁식사도하고 불우이웃 돕기 행사에도 동참하고 일석이조가 되었다. 행사을 주관한 청년회는 빨간 모자를 쓰고 주문 및 써빙을 전담하였다 주임신부: 한봉섭(시몬)는 즐거운 성탄절에 예수님의 뜻에 따라 불우한 이웃을 돕는 일은 당연한 일이며 이번 행사에서 좋은 결과을 얻어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쓰였으면 한다고 하였다.청년회는 새 성전을 짖는데 조금이나마 성전기금도 마련하여 기증 하겠다했다 대야성당을 소개하면 초대 신부 : 이기순 (도밍고) 1951년 8월22일에 대야 공소로 시작하여 1956년에 성당으로 승격하여 현재 13대주임신부 한봉섭(시몬)와 622세대 1594명의 신자로써 이루워 졌다 올해로47주년을 지난 대야성당은 새성전 건립을 위하여 주임신부와 신자모두 두 손을 모아 미사 후 기도하며 하루속히 성전이 완공되길 바라고 있다. (새 성전 건립에 도움을 주실 분은 대야성당 사무실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야성당 451-6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