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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빛따라 청소년 축제…1300명 참가[가톨릭 신문 200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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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01-22 조회 1,6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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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교구 청소년 교육국(국장=이명재 신부, 담당=백승운 부국장 신부)은 10월 13일 오전9시 전북 완주군 삼례읍 우석대 노천극장에서 「여러분은 세상의 빛입니다(마태오 5,14)」를 주제로 2002 빛따라 청소년 축제 행사를 펼쳤다.
“우리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
기수단 입장과 개회식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1부 테마별 경연대회와 2부 성서 퀴즈-골든벨, 3부 율동 찬양미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교구 내 각 본당 주일학교 중?고등부 학생 13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미사는 전주 서학동 본당 그룹 사운드 「모이세」의 반주와 전주교구 고등학교 천주교 동아리 연합회(전고천동연) 회원들의 율동에 맞춰 젊음을 마음껏 발산하는 활기찬 입체미사로 봉헌됐다.
이날 강론에서 청소년 교육국장 이명재 신부는 빛 따라 청소년 축제 주제가인 「어둠 속에 빛을」을 같이 부르자고 제안하며『여러분은 세상에 파견된 또 하나의 그리스도임을 잊지 말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인 빛 따라 축제 주제가 「어둠 속에 빛을」은 전주 서학동본당 교리교사 조범석군이 노랫말을 쓰고 평화동 본당 보좌 정범수 신부가 곡을 부친 노래로 경쾌한 리듬에 기억하기 쉬운 가사로 학생들 사이에 애창곡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많다는 평을 받았다.
사진말 - 빛따라 청소년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미사중 성가에 맞춰 율동하고 있다.
<이관영 전주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