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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도통동본당 선교문화예술제 성황[가톨릭 신문 200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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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01-22 조회 1,6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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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에 가톨릭문화 적극 알려”

전주교구 남원 도통동 본당(주임=김정민 신부, 사목회장=김기창)은 신자 및 지역민들에게 가톨릭문화를 널리 알리고 친교를 나누는 제3회 선교문화 예술제 「가을향 열린 음악회」를 9월 29일 오후 7시 남원 춘향문화 예술회관 앞 레이저 광장에서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남원시와 쌍교동 본당(주임=김요안 신부) 신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더욱 폭넓은 시민들을 위한 축제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전주교구장 이병호 주교를 비롯 최진영 남원시장과 시민, 신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이날 예술제에서는 남원 시립국악단원들의 모듬북 연주를 시작으로 쌍교동본당 오메가 기타 합주단의 연주, 가야금 병창 등이 마련됐다. 또한 생활성가 가수 김정식씨의 초청공연을 비롯해 브레이킹 퍼포먼스, 그룹 사운드, 도통동.쌍교동본당 연합합창단의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이병호 주교는 이날 행사 중 최진영 남원시장에게 1000여 만원의 수재 의연금을 전달했다.
<이관영 전주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