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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소공동체 봉사자 대회 열어[가톨릭 신문 200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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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01-22 조회 1,7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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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교구 사목국(국장=김영수 신부)은 11월 18일 오전9시30분 전주 윤호관에서 소공동체 봉사자 대회를 가졌다.
교구 내에 본격적으로 소공동체 운동을 확산시켜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가진 이날 행사는 시작 전례 및 찬양과 초청강연, 사례발표, 한마당 잔치, 파견미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각 본당 구역장, 반장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초청강연은 광주대교구 광양본당 주임 류현수 신부가 소공동체 운동의 필요성과 소공동체 활성화 후의 신자들의 변화된 삶에 대해 강의를 했으며, 또한 교구 내에서 소공동체 운동을 가장 활발히 펼치고 있는 남원 도통동본당 주임 김정민 신부가 그 동안의 활동 상황에 대한 사례발표를 했다.
이병호 주교는 이날 파견미사에서 『소공동체 운동 활성화를 위해서 각자의 역할에서 솔선수범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미사에서는 참석자 전원에게 초와 소금을 나누어주고 안수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말 - 류현수 신부가 소공동체 운동의 필요성과 활성화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이관영 전주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