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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인권영화제, 8~10일[가톨릭 신문 200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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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01-22 조회 1,7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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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개 작품 상영.문정현 신부 강연 등

전주 인권 영화제 조직위원회(공동 조직위원장=김승환.윤찬영 교수)는 11월 8~10일 전주 전북대학교 합동강당 103호에서 제7회 전주 인권영화제를 갖는다.
빼앗길 수 없는 인간의 권리가 무참히 짓밟히는 현장에서 자신의 권리를 지키려는 몸부림들이 담겨진 영상을 통해 인권의식을 고취시키고자 개최되는 이번 인권 영화제에서는 개막작인 이미영 감독의 「먼지, 사북을 묻다」를 비롯해 멕시코와 미국에서 촬영된 「사라진 여성들」, 일본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반딧불의 묘」등 16개 작품이 상영된다.
영화제 부대 행사로는 청소년과 아동 인권 그림 공모전인 「우리들의 인권 그리기」 행사가 있으며 10일 오후 3시에는 「평화를 향한 투쟁」 이란 제목으로 문정현 신부가 강연을 한다.
이번 영화제에는 천주교 정의구현 전주교구 사제단과 전교조 전북지부 등 28개 전주지역 사회단체들이 참가한다.
<이관영 전주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