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인후동본당 ‘최후의 만찬’ 성화 봉헌[가톨릭 신문 200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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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7-07 조회 1,763회본문
전주 인후동본당 ‘최후의 만찬’ 성화 봉헌[가톨릭 신문 200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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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봉헌된 성화 「최후의 만찬」은 서양화가 홍순무(바오로.66) 화백의 작품으로 윗부분을 성당 천장의 형태와 일치하게 그린 1500호 변형 대작이다. 1여년의 작업기간을 거쳐 작품을 완성, 봉헌한 홍순무씨는 지난 2년간 신?구약 성서내용을 주제로 한 150호 대형성화 6점도 봉헌한 바 있다. 아브라함의 제사부터 그리스도 부활에 이르기까지 성서 안의 주요 내용을 그린 성화들은 이번에 봉헌된 최후의 만찬을 중심으로 성당 좌우 벽면 상층부에 자리하고 있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holictimes.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