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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아미고의 집 축복식[가톨릭 신문 200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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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7-07 조회 1,7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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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아미고의 집 축복식[가톨릭 신문 2004-04-04]
 <사진설명>
성가정의 카푸친 수녀회가 운영하는 전주교구 사회복지 법인 산하 「아미고의 집」 축복식이 3월 25일 거행됐다.
전주교구 결손가정.학대받는 어린이 치유

전주교구 사회복지 법인 산하 「아미고의 집」(원장=마르타 라미레즈 수녀) 축복식이 3월 25일 오전 11시 전주시 덕진구 동산동 571-16 현지에서 교구장 이병호 주교 주례로 거행됐다.
전주교구에 처음 진출하는 성가정의 카푸친 수녀회가 운영하는 「아미고의 집」은 지난해 5월 무주지역에서 수도회 사업목적에 맞는 일을 찾고 있던 중 시골지역보다는 결손가정이 많은 도시지역에서 활동할 것을 권유하며 시설물을 제공하겠다는 전주교구의 제안에 따라 이뤄지게 되었다.
결손가정 어린이와 학대받는 어린이들에게 일정 기간동안 안정된 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상처 받은 마음을 치료한 후 사회에 복귀시키거나 영구 수용시설로 보내는 일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아미고의 집」은 현재 3명의 수녀가 2명의 어린이를 돌보고 있으며 앞으로 7~8명의 어린이를 더 받아들일 계획이다.
<이관영 전주지사장>lky10041@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