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담는 계간 ‘쌍백합’ 제3호(2003년 겨울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호는 특집으로 사랑과 생명의 보금자리인 가정과 결혼을 다뤄 가정의 소중함과 가치를 조명하고 올바른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이와 함께 ‘하느님의 파출부’를 자임하며 기도와 봉사생활에 모범을 보이는 진안 부귀 공소 박돌녀 루시아 자매의 아름다운 삶과 김기곤 신부의 찾아오시는 하느님 등 신앙생활 성숙과 일상의 삶 개선에 도움을 주는 소박한 이야기 50여편이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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