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연대미사 봉헌과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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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4-21 조회 641회본문
지난 3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진행된 ‘주교회의 2021년 춘계 정기총회’에서는 미얀마에서 발생한 유혈 사태에 우려를 표명하며 성명서 “미얀마 사태를 접한 형제자매들의 아픔과 슬픔에 함께하며”를 발표하고, 한국 천주교회가 미얀마 교회와 함께 기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전주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조민철 신부)는 미얀마 군부의 유혈 폭력이 종식되어 하루빨리 민주주의가 도래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연대 미사를 4월 11일(하느님 자비 주일)에 각 본당에서 봉헌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전주교구(교구장=김선태 주교)는 미얀마를 돕기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4월 12일(월) 한국천주교주교회의로 전달하였고, 이는 미얀마 주재 교황대사 장인남 대주교를 통해 미얀마주교회의로 전달된다.
|홍보국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