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생태환경위원회와 정의평화위원회에서 주관하는 '8차 새만금 생태계 복원 기원 월요미사'가 

9월 09일(월),  해창갯벌에서 연규영 아우구스티노 신부님(오수성당)의 주례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미사에는 주례이신 연규영 신부님을 비롯하여 14명의 신부님들과 60여명의 신자분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        

연규영 신부님은  "인간도 하느님께서 창조한 자연의 일부인데 우월성을 내세워 자연을 파괴하는 것은 모두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파괴행위이다. 더 이상 죽이지말고 하느님이 창조하신 피조물들과 함께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자"는 내용의  강론을 해 주셨습니다. 

또 8차 미사에는 멀리 대구교구 구미 인동성당에서  조재근 신부님과 본당 신자8명, 춘천교구 정평위원장 권오준 신부님,

광주교구 정평위원장 김선웅 신부님도 함께 해 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불구하고 함께 해 주시는 신부님과 신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계속 진행되는 미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 그리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

  [9차 생태계 복원 기원 미사 일정 및 차량안내]

∙시      간 :  2024년  9월  23일(월)  오후 3시 (추석연휴기간에는 미사가 없습니다.)

∙장      소 :  새만금 해창 갯벌(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1024-7)  

∙버스운행 : ‘새만금생태보전버스’ 운영 13:30, 교구청 주차장 출발

                    (차량 출발전 10분까지 도착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버스이용을 원하시는 분은 꼭 미리 전화접수(063-230-1052)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