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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역

명화 / 드라마 2001. 12 제작 110분 15세 관람가
감독 비니시우스 드 올리베이라, 소이아 리라
출연 월터 살레스
줄거리 브라질의 수도 리오 데자네이로. 산업화에 실패한 도시의 중앙역. 노처녀 도라는 중앙역 한 구석에서 가난하고 무지한 사람들의 편지를 대필해주는 일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아무에게도 믿음이 없는 도라는 나름대로 절실함이 담긴 편지를 아무 거리낌 없이 쓰레기통에 버린다. 습관처럼 버린 편지들 속에는 어린 아들 조슈에를 홀로 키우며 남편을 기다리는 아나의 절실함이 쓰여진 편지도 있다. 아나는 편지를 부탁한 후 중앙역 건널목에서 목숨을 잃는다. 홀로 남은 조슈에는 도라의 곁에 머물고 도라는 그 조슈에를 입양소에 팔아넘긴다. 그러나 그곳이 아이들의 장기를 팔아넘기는 곳이라는 소문을 듣고 죄책감에 조슈에를 빼돌려 함께 조슈에의 아버지를 찾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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