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가톨릭평화신문 목록
Home > 교구소개 > 평화 신문으로 보는 교구 역사 >

SNS 공유하기

각 교구 외국인 사목 담당자 발표[평화신문 2003-05-25]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1-07-07 조회 1,616회

본문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강우일 주교)는 15일 서울대교구를 비롯한 전국 각 교구가 선임해 통보해온 외국인사목 담당자를 발표했다.

 주교회의 이주사목위는 국내 외국인사목에 종사하고 있는 다양한 단체와 기관이 저마다의 기준과 판단에 따라 산발적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대외적으로는 효과적 대응을 하지 못할 뿐 아니라 교회 내에서는 협력과 연대가 이뤄지지 않고 때때로 혼선을 빚기도 해 지난 4월 각 교구에 외국인사목 담당자를 선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에 각 교구로부터 선임돼 이주사목위에 통보된 외국인사목 담당자들은 교구 대표성을 띠고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와 국내 거주 외국인에 대한 사목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각 교구 외국인사목 담당 사제는 다음과 같다.
 △서울 도요안 △광주 이준호 △수원교구 조반니 △춘천교구 정형준 △대전교구 강승수 △청주교구 김성규 △안동교구 이재학 △부산교구 손태성 △전주교구 박동진 △제주교구 문창우 △마산교구 황병석

리길재 기자  teotokos@pbc.co.kr

  • 주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100 우편번호 : 55036
  • 대표전화: 063-230-1004 | 팩스: 063-230-1175 | 이메일: catholic114@hanmail.net
  • copyright 2015 천주교 전주교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