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평신도지도자 교육 [가톨릭신문 200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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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7-07 조회 1,759회본문
전주교구 사목국(국장 김광태 신부)은 2월 1일 군산지역을 시작으로 2월 3일 익산지역, 2월 7일 전주지역 등 세 지역으로 나누어 교구 내 전 본당 사목회 임원 및 제 단체장들을 대상으로 제1단계 평신도 지도자 교육을 실시한다.
2월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교육은 매해 발표되는 교구장 사목교서에서 요구하는 평신도의 역할과 각 본당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본당 사목계획 간 괴리를 줄여 올바른 본당 사목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4주간의 교육은 첫째 주 ‘교회란 무엇인가?’(김혁태 지곡본당 주임신부), 둘째 주 ‘평신도 사도직’(김영수 용머리본당 주임신부), 셋째 주 ‘본당 사목회의 기능과 역할’(김낙완 성심여고 교장), 넷째 주 ‘본당 복음화 계획’(김광태 사목국장 신부) 등으로 마련된다.
이관영 전주지사장
기사입력일 : 2006-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