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팔복동본당 수재민 위안잔치 열어[가톨릭신문 200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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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7-07 조회 1,700회본문
전주 팔복동본당 수재민 위안잔치 열어[가톨릭신문 200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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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아픔 나눕니다" 수재의연금 전달도 올 여름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는 행사가 성당에서 마련됐다. 전주 팔복동본당(주임 최종수 신부)과 전주시 자원봉사자 연합회는 11월 11일 수재민 및 지역독거노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초청한 가운데 ‘수재의연금 전달 및 경로 위안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9월 교구 빈첸시오회와 팔복동 성당이 주최한 수재민 돕기 바자 수익금과 교구에서 지원한 수재의연금 등 총 600만원이 팔복동장에게 수재의연금으로 전달됐다. <이관영 전주지사장> 기사입력일 : 2005-11-20 전주 팔복동본당이 11월 11일 수해를 입은 주민과 지역독거노인을 초청해 위안잔치를 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