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 교세통계, 복음화율 9.7% ‘증가세’ 전체 신자수 17만9801명[가톨릭신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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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7-07 조회 2,003회본문
전주교구 교세통계, 복음화율 9.7% ‘증가세’ 전체 신자수 17만9801명[가톨릭신문 200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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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의 신자 수는 2008년 말 현재 17만9801명으로, 관할 지역인 전라북도 전역 총인구 185만5772명의 9.6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교구가 최근 발표한「2008년도 교세통계표」에 따르면 교구 전체 신자 수는 전년도 17만7736명에 비해 2065명(1.16%)이 늘어났으며, 남성 신자 수는 7만3538명, 여성 신자 수는 10만6263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40~49세 신자가 가장 많았다. 도·농 신자 분포율은 도시거주 신자는 53개 본당 14만2880명(79.47%), 농촌거주 신자는 32개 본당 3만6921명(20.53%)으로 조사됐다. 본당별 신자는 전동본당이 713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신동본당이 5602명으로 뒤를 이었다. 교구 성직자 수는 전년도보다 3명 늘어난 183명이며, 본당사목 신부가 100명, 특수사목 신부가 37명이었다. 남녀 수도자는 모두 342명으로 집계됐다. [곽승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