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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운봉·등용리·효자4동본당 신설[가톨릭신문 201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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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7-07 조회 2,0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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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운봉·등용리·효자4동본당 신설[가톨릭신문 2010-01-17]
 전주교구는 1월 11일자로 운봉·등용리·효자4동본당을 신설하고, 초대 주임에 문선구·조민철·김남기 신부를 각각 임명했다. 이로써 전주교구의 본당 수는 모두 88개로 늘어났다.

도통동본당에서 분리된 ‘운봉본당’은 전북 남원시 운봉읍, 인월면, 산내면, 아영면 전 지역을 관할 구역으로 둔다.

‘등용리본당’은 부안본당에서 분가했으며, 전북 부안시 하서면과 변산면 전 지역을 관할한다. 주보성인은 ‘성모칠고’이며, 이는 1918년 12월 8일 드망주 주교가 봉헌식을 거행하며 명명한 바 있다.

효자우전본당에서 분리, 신설된 ‘효자4동본당’은 도청 서쪽과 토지공사 사이 대로(홍산로)를 따라 도교육청 및 쑥고개길에 이르는 홍산로를 경계로 서쪽 전 지역을 관할하게 된다.

이들 3개 본당의 설립일은 신설 후 신자들과 함께 첫 번째 주일을 맞는 1월 31일로 한다.

곽승한 기자 ( paulo@catime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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