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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짓는 요십이’ 13번째 새집 축복[가톨릭신문 2010-12-05]‘사랑 짓는 요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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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7-07 조회 2,3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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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짓는 요십이’ 13번째 새집 축복[가톨릭신문 2010-12-05]
 발행일 : 2010-12-05 [제2724호, 6면]
- 전주교구 ‘사랑 짓는 요십이’는 11월 20일 김순례 할머니 가족을 위한 새집을 완공하고 축복미사를 봉헌했다.
전주교구 ‘사랑 짓는 요십이’(회장 박종구, 담당 김봉술 신부)는 11월 20일 전북 정읍시 정우면 회룡리 208 현지에서 김순례(92세)씨의 새집 축복미사를 봉헌했다.

‘사랑 짓는 요십이’ 회원들은 김씨가 소득이 없는 60대 아들 및 외국인며느리, 손주들과 어렵게 생활하는 사정을 고려, 새 집 짓기 후원에 나섰다.

새로 완공한 김씨의 집은 건축면적 83㎡의 조립식 건물이지만 거실과 주방 실내 화장실, 방 3개를 갖췄으며 석고보드로 단열, 냉난방이 잘 되도록 지어졌다.

이날 미사와 축복식을 주례한 김봉술 신부는 “먼 곳으로 시집와 시어머니께 효도하며 세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외국인며느리 카리나 지림씨에게 이주여성을 위한 도움 차원에서 큰 선물을 주고 싶었다”며 “행복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에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사랑 짓는 요십이’에게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관영 전주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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