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파티마의 모후 레지아 신년 하례식[가톨릭신문 201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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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파티마의 모후 레지아 신년 하례식발행일 :
2012-01-22 [제2780호, 4면]
▲ 전주 파티마의 모후 레지아는 14일 신년 미사를 봉헌하고 하례식을
가졌다.
전주교구 파티마의 모후 레지아(지도신부 나궁열 신부)는 14일 전주 중앙주교좌성당에서 신년 미사 봉헌 및 하례식을
가졌다.
교구 총대리 유장훈 몬시뇰 주례의 신년 미사 봉헌과 세배, 단체봉헌, 우수 평의회 및 선교 우수자 시상식, 선교상 대상
수상자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교구 내 각 꼬미시움 및 꾸리아 간부, 본당 쁘레시디움 단장 및 희망 단원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효자동본당 ‘로사리오의 모후’ 꼬미시움이 3년 연속 꼬미시움 종합우수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전동본당
‘일치의 모후’ 꾸리아, 장계본당 ‘신자들의 도움’ 꾸리아, 수송동본당 ‘황금궁전’ 꾸리아, 진안본당 ‘죄인의 의탁’ 꾸리아, 연지동본당
‘샛별’ 꾸리아가 각각 어린양 찾기 부문, 잃은 양 찾기 부문, 단원확보 부문, 성경완독 부문, 가정기도 부문에서 우수평의회 리본을
받았다.
또한 선교 활동 우수 개인상 부문에서는 최현하(비씨아·전주 아중본당)씨가 대상을, 심미숙(비비안나?호성동본당),
이도연(프란치스코·전동본당), 김경자(베로니카·지곡본당)씨가 교구장 명의의 상을 받았다.
이관영 전주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