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웃는모습 이 그립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선희 작성일12-03-05 00:00 조회2,78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보고프고 사랑하는 그리운조주온선생님!
3월들어 촉촉히 봄비가 내리네요. 엄마모시고 유성온천갔다 집에돌아와 생생토크들으며 신랑 1주일치 와이셔츠를 다림질헀네요.
듣고픈 선생님목소리 들으며 노래들으며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감사감사
보경,보희가 2주째 대전 내동성당에서 교리공부 시작했어요.
60넘으신 수녀님께서 교리공부 시키신다는데 너무 귀엽다고 걷는모습도 귀엽고 ㅋㅋㅋ
저희부부도 일요일 저녁 교리공부할려구요. 전번 서울 할머니께서 하신말씀도 생각나고, 보경이도 "엄마 교회가지말고 성당가자고 " 성당이 너무좋은것같다면서요 ㅎ ㅎ
조만간 보희델고 전주 한번 다녀올까합니다. 뵙는날까지 행복만땅, 평안만땅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