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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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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구형 작성일10-10-16 00:00 조회2,5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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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생님을뵘고 하시는 말씀을 듣다보면 항상 하늘에 계시는 어머니가 생각이난답니다.

어릴적 특히 구정전날밤에 "엄마 좋은꿈꾸시고 복 많이받으세요"라고 인사를 드리면 빙긋이 웃으시며

"나쁜것보다는 좋은것이 좋을것이지만 더 좋은것은 세상을 모르고 세월을 잊고 언제 시간이 흐렀는지 모

르게  사는것이 제일좋은거란다"하시던 어머니의 말씀의 큰뜻을 그때는 몰랐었답니다.

제나이 불혹이 넘어서야 그뜻을 이제는 조금은 이해할것 같습니다.

제가 선생님의 큰뜻을 미쳐 헤아리지 아직은 깨닫지못하더라도 너무 많이 질책은 하지마세요 선생님 ^^

제가 언제인가는 선생님의 그 뜻을 헤아릴때가 있겠지요

선생님의 글을 읽는다고 선생님 방송을 청취한다고 그 큰뜻까지는 제가 알수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날이 점점 많이 추워지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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