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클라라수도회 익산 수도원 신축공사 상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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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2-26본문
성클라라수도회 익산 수도원(원장=조 마리아요한 수녀)신축공사 상량식이 2월 21일(금) 오전 10시 교구장 김선태 주교 주례로 거행됐다. 상량식은 건축물의 골격이 거의 다 완성된 단계에서 가장 위에 마룻대(상량판)를 올리는 예식이다. 식순에 따라 상량판 축복식을 하고 김 주교와 조 마리아요한 수녀, 관계자들이 함께 상량판을 들어 올리는 예식이 진행됐다.
김 주교는 격려사를 통해 “수도원이 잘 완공되어서 이 세상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어내는 사랑의 샘터가 되기를 바라고, 아무 사고 없이 완공되기를 다 같이 기도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조 마리아요한 수녀는 현장 관계자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수정사항을 열린 마음으로 수용해 주고 현장에서 늘 고생하는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홍보실 취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