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 상담사목센터 개설 축복[가톨릭신문 201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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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05-09본문
전주교구 상담사목센터 개설 축복
각종 상담·전문가 양성 교육
발행일 : 2014-02-23 [제2883호, 6면]
▲ 전주교구장 이병호 주교가 15일 상담사목센터 개설 축복미사를 주례하고 있다.
전주교구 상담사목센터(원장 김정민 신부)는 15일 오후 2시30분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560-6 가톨릭센터 2층 만남의 방에서 교구장 이병호 주교 주례로 개설 축복미사를 봉헌했다.
상담사목센터는 가톨릭센터 3층에 위치하며, 원장실과 사무실, 상담실로 이뤄졌다. 센터는 개인 및 가족, 부부, 자녀, 신앙, 영성생활에 관한 상담과 부모교육, 자녀 양육문제, 대인관계 등과 관련된 교육 및 가톨릭 상담전문가 양성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교구청 가정사목국에서 운영하던 기존 전화상담실도 상담사목센터로 이관된다.
이병호 주교는 강론을 통해 “우리의 마음은 자기 것이면서도 제일 자신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으로 자기가 자기 자신을 구하기는 어렵지만 다른 사람을 구하기는 쉽다”며 “테크닉이 아니라 사랑의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주면 자기 자신도 더욱 기뻐진다”고 말했다.
상담사목센터는 가톨릭센터 3층에 위치하며, 원장실과 사무실, 상담실로 이뤄졌다. 센터는 개인 및 가족, 부부, 자녀, 신앙, 영성생활에 관한 상담과 부모교육, 자녀 양육문제, 대인관계 등과 관련된 교육 및 가톨릭 상담전문가 양성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교구청 가정사목국에서 운영하던 기존 전화상담실도 상담사목센터로 이관된다.
이병호 주교는 강론을 통해 “우리의 마음은 자기 것이면서도 제일 자신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으로 자기가 자기 자신을 구하기는 어렵지만 다른 사람을 구하기는 쉽다”며 “테크닉이 아니라 사랑의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주면 자기 자신도 더욱 기뻐진다”고 말했다.
이관영 전주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