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행복한 여정 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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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7-24 조회 51회본문
교구 가정사목국(국장=이원재 신부)은 7월 19일(토)부터 20일(주일)까지 ‘제2차 행복한 여정 피정’을 평화의 전당에서 105명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가정 안에서 행복 느끼기’를 주제로 홍성남 마태오 신부(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의 강의와 떼제 음악과 함께하는 성시간으로 진행됐다.
홍 신부는 “행복하기 위해서는 언어로 입는 상처의 치유와 자기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는 마음공부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사목현장의 사례로 알기 쉽게 강의했다.
이원재 신부는 “하느님이 주시는 선물인 참 행복을 누리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 행복 안에 있는 자신을 더 귀하게 여기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세 번째 행복한 여정은 오는 12월 13일(토)부터 14일(주일)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살레시오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1박 2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 서정순(교구 기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