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성당 아름다운 세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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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9-13 조회 261회본문
전동성당(주임=김성봉 신부)에서는 9월 8일(주일) 교중미사 중 아름다운 세례식이 있었다. 예비신자 중 100세 나이에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난 김용신(요셉) 어르신은 “하느님을 알아가고 믿음의 신앙인이 되고 싶어 교리를 받았다.”라고 했다.
김 요셉 어르신은 병원 입원 중에도 결석 없이 교리에 참석했다. 이날 전동본당에서는 세례자 5명, 첫영성체자 1명이 하느님의 한 자녀가 되었다.
강석희 지도신부(전동보좌)는 “세례 받은 지금부터 이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분들이 되셨고 빛의 자녀로 태어났다.”라고 축하했다.
| 이진주(교구 기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