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가톨릭신학원 2024년도 2학기 특별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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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8-30 조회 297회본문
전주가톨릭신학원(원장=윤태종 신부)은 ‘현대인을 위한 종말론’이라는 주제로 2024학년도 2학기 특별강좌를 마련했다. 김혁태 신부(송학동성당 주임)가 강의하는 특별강좌는 9월 24일부터 11월 12일(8주간)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전주가톨릭신학원에서 열리며, 교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주가톨릭신학원은 2023년도 김혁태 신부의 ‘현대인을 위한 창조론’과 남종기 신부(광주가톨릭대학교)의 ‘우리의 심성(心性)으로 신앙하기’, 장명일 신부(예수그리스도고난수도회)가 교구민들의 신앙 성장을 돕기 위해 ‘십자가의 사랑을 보라’는 주제로 2024년도 1학기 특별강좌를 열기도 했다.
2024년 2학기 특별강좌에서 김혁태 신부는 ‘현대인을 위한 종말론’에 대해 “모든 것은 소멸한다. 그 마지막에, 그 마지막 너머로 우리는 무엇을 믿고 희망할 수 있을까? 우리를 붙들고 계신 하느님이 아니라면 모든 게 허무할 뿐이다.”라고 말하며 종말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서적 통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게르하르트 로핑크의 『죽음 부활 영원한 생명 바로 알기』(김혁태 신부 옮김, 생활성서사)는 종말과 관련된 온갖 물음에 대해 종교학적, 성서적, 교의적, 실천신학적 측면에서 흥미롭고도 뛰어난 통찰을 탁월하게 보여줄 수 있는 교재이다.
이번 특별강좌 ‘현대인을 위한 종말론’에 교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 특별 강좌 문의 : 전주가톨릭신학원
063)230-1194 / 010-9874-1540
▲ 입금계좌 : 전북은행 505-13-0317359
(재)천주교전주교구유지재단
▲ 수강료 : 1인 8만원
| 노태영(교구 기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