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시작 가정의 향기” 2022년 가정과 생명을 위한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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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5-30 조회 857회본문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가정과 생명위원회(위원장=이성효 주교)가 주최하고, 천주교 전주교구 가정사목국(국장=이금재 신부)이 주관한 2022년 가정과 생명을 위한 미사가 5월 28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1부 플레이어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다채로운 연주에에 이어, 2부 미사는 이성효 주교의 주례로 봉헌되었으며, 이병호 주교(제7대 전주교구장), 김선태 주교(전주교구장), 옥현진 주교(광주대교구 총대리)와 여러 사제들이 함께 했다.
미사를 집전한 이성효 주교는 강론을 통해 “생명운동을 하는 우리 모두에게는 너무 늦었다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마지막 주님 앞에 갈 때까지 온 힘을 다해서 이러한 덕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라고 권고했다.
| 김동옥(교구 기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