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청년 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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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5-25 조회 1,265회본문
교구 청소년교육국(국장=김형성 신부)은 가톨릭 청년 피정을 5월 20일(금)부터 22일(주일)까지 천호성지 토마스쉼터에서 진행했다. 본당 청년들을 위하여 이냐시오 성인의 영신수련을 기반으로 한 ‘젊은이 영신수련’에서 이흔관 신부(MAGIS, 예수회 청년센터장)는 “새로운 시선을 주제로 피정을 하면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청년들이 침묵 가운데 기도와 산책, 면담으로 그리스도와의 개별적이고 고유한 만남을 통해서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고 그 안에서 온전히 기대어 쉬어가는 시간을 보내며, 예수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을 보면서 기쁨이 넘쳤다.”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자신이 만난 하느님과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하고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을 나누었다.
| 송병근(교구 기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