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사요양원 개원 6주년 감사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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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5-18 조회 884회본문
데레사요양원(원장=김봉술 신부)이 5월 14일(토) 개원 6주년을 기념하며, 김선태 주교 주례로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김선태 주교는 먼저 코로나 사태의 엄중한 시기에 어르신들의 안위를 위해 원장 신부와 직원들이 기울인 노고에 감사를 전한 뒤 “여러분들이 이곳에서 봉사하는 일이 항상 기쁘고 즐거운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어려움과 위기를 잘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주님의 사랑받는 존재, 친구라 불릴 정도로 소중한 존재라는 우리의 신원을 상기해야 한다.”라고 격려했다.
데레사요양원은 2016년 교구의 첫 요양원으로 설립되어 장기요양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 취재 : 현화진(교구 기자단), 사진 : 데레사요양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