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대연 일꾼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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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3-03 조회 1,239회본문
전가대연(전주교구 가톨릭 대학생 연합회, 지도=장대성 신부, 회장=공유진) 일꾼 수련회가 2월 25일(금) 유황검관 4층 강당에서 열렸다. 전북지역 7개 대학 회장단이 참가한 이번 수련회는 전가대연의 1년 활동계획과 단위 대학별로 진행되는 연간 계획을 나누고 캠퍼스 안에서의 복음화 사명을 인식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특히 농촌활동을 통해 하느님의 생명활동에 동참하는 농활이 코로나19로 중단됨에 따라 소규모로 근거리에서 봉사 할 수 있는 농활 대체활동을 함께 고민했다.
장대성 신부는 미사 강론에서 “코로나로 모든 게 멈춘 지금이 성찰하고 변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미사, 봉사, 선교라는 전가대연의 방향 설정에 따라 하느님과 이웃과 더 깊은 친교를 이루자.”고 일꾼들을 격려했다.
전가대연의 올해 주요 활동은 가생한마당(5월 14일-15일, 해월리)과 농활 대체 활동, 어울제(11월 5일, 성지순례) 등이다.
|취재 : 오안라(교구 기자단), 사진 : 교구 청소년교육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