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교육국 ‘찾아가는 복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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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2-17 조회 1,255회본문
교구 청소년교육국(국장=김형성 신부)은 ‘찾아가는 복사학교’를 1월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실시했다. 담당 신부와 신학생들이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 방식으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시작전례 ▲복사단의 기본자세와 전례이론 ▲복사실습 ▲파견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복사학교에는 7개 본당(18일 송학동, 19일 조촌동·만성동, 20일 신풍·우림, 21일 고창·서곡)에서 83여 명의 어린이 복사가 참여했다. 장대성 신부(청소년교육국 부국장, 초등사목 담당)는 “바르게 서기, 바르게 앉기, 바르게 걷기 등”을 강조하며 “복사로서의 바른 마음가짐은 가장 기본적인 자세에서 드러난다.”라고 당부했다.
|홍보국 정리, 사진 : 교구 청소년교육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