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계간지 쌍백합 제72호 봉정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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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3-19 조회 1,338회본문
지난 3월 10일(수) 교구청 4층 강당에서 편집부와 취재 및 사진 봉사자 등 10여 명이 참석, 쌍백합 72호(2021년 봄) 봉정미사를 봉헌했다.
송광섭 클레멘스(쌍백합 주간, 홍보국장) 신부는 “여러분의 기획과 편집, 글과 사진을 통해서 발간되는 쌍백합이 하느님께는 기쁨이, 스스로에게는 보람이, 독자들에게는 신앙생활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주님의 은총과 축복에 감사하자.”라고 봉정식의 의미를 되새겼다.
미사 후 평가 회의에서는 72호에서 취재와 사진 촬영시 서로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하며 다음 호에서는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만나볼 것을 약속했다. 계간지 쌍백합은 하느님을 찬양하고 교구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신앙잡지가 되기 위해 창간호부터 매년 연 4회의 봉정미사와 평가회의를 가졌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후 올 해 첫 신호탄을 울리며 봄호를 선보였다.
|취재 : 이미원(교구 기자단), 사진 : 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