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4주기 추모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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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4-24본문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미사가 4월16일 7시 30분 전동성당에서 김선태 주교의 집전으로 미사봉헌을 했다. 천주교 정의평화 위원회(위원장=조민철 신부) 주관으로 신자들이 함께한 추모미사에는 박래군 4.16 연대 공동대표의 “제2기 특별조직위원회와 진실규명의 현재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특별 강론을 했다. 박 대표는 2014. 4. 16일부터 오늘날까지의 진실을 설명하고 앞으로 우리들이 해야 할 일에 대해 말했다. 첫 번째 다시는 대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국민 안전 기본법”을 만들고 두 번째 “4.16 재단 만들기” 세 번째는 이에 따른 “법률과 조례”등이 만들었다. 안전생활 운동을 생활화 하고 적패 청산 운동에 앞장서며 제대로 된 사회, 생명과 안전, 가치가 존중되며 우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가자고 했다. 추모공원도 추진 중에 있다. 천개의 바람이 되어~ 노래가 맴돌며 희생자들의 진실규명이 될 수 있도록 2기 특조위에 기대를 걸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