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 성당 “생명사랑, 생명소중”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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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5-23 조회 2,454회본문
문정 성당(주임=신원철 신부)은 5월 1일(주일) 제6회 생명주일을 맞아 이태신 신부(가정사목국장)를 초청하여 오전 8시30분 미사와 교중미사를 집전하며 ‘생명사랑, 생명소중’ 캠페인을 열었다.
이태신 신부는 “가정에서부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개인주의, 물질주의를 배격하고 생명을 지키고 소중히 다루는 일이 우리 신앙인의 몫이다. 국가의 인간조절 정책이나 행위에 반대하고 생명경시 풍조로부터 우리 스스로가 생명문화로 가기 위한 결심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번 캠페인으로 문정 성당 전신자는 생명 나눔의 소중함을 더욱 깊이고, 총 32명이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했다.
이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