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환(요셉) 신부 첫 미사_홍보국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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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1-16 조회 1,253회본문
지난 1월 13일(금) 용머리성당(주임=김영수 신부)에서 새 사제 박성환(요셉)신부의 첫 미사가 8분의 손님 신부님 가족 친지,1000여명의 신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봉헌되었다.
새 신부의 아버지 신부(=박기준)는 이날 강론을 통해 새 신부께 하느님의 은총을 되새기며 마지막 날까지 충실한 주님의 종이 되길 바라며 신자들 또한 기도중에 사제들을 위해 기도해 주실 것을 말씀하셨다.
새 신부는 호성동 보좌로 발령 받았는데 그곳 주임신부(=현유복)와 신자들이 함께 방문하여 축하격려가 있었다.
미사와 축하식 후 점심나눔이 있었으며 새 신부는 참여한 전신자에게 성령으로 축복의 안수를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