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본당 전례 봉사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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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3-16 조회 2,941회본문
교구 사무처(처장=박성팔 신부)에서 주최하는 ‘상반기 본당 전례 봉사자 교육’이 3월 11일(주일) 치명지산 성지 장막성당에서 정범수 신부(호성동 주임 겸 성음악지도)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교구민 5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 정 신부는 “미사가 축제인 이유는 구원을 통해 생명을 얻었기 때문”이라며 미사에 담긴 구원의 원리와 참된 생명을 얻는 법을 설명했다.
그리고 “전례 정신을 더욱 마음에 새기면서 주님게 자비를 청하며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세상 끝까지 복을 전하며 살아가자.”라고 당부하며 교육을 마무리 했다.
송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