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사회사목국(국장=서철승 신부)은 6월 22일(토) 교구청에서 ‘제5회 하랑봉사단 창작프로그램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지프로그램을 포함한 전체적 내용의 개괄적 시연을 중심으로 3개 팀(남부하랑·동부하랑·북부하랑) 시연 ▲전체 총평 ▲미사 및 축일 축하식으로 진행됐다.

서철승 신부는 “외롭게 사시는 분들과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봉사단 선생님들의 시간 봉사와 재능봉사에 감사드린다. 꾸준하게 교안을 작성하고 연구수업을 하면서 우리들의 역량을 잘 키워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하랑봉사단(하느님을 사랑하는 봉사단)은 단순히 찾아가는 서비스나 보여주는 서비스가 아닌 함께하는 서비스에 주안점을 두고 지구별로 월 1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