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교육국 장기근속 교리교사·봉사자 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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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10-14 조회 913회본문
교구 청소년교육국(국장=김형성 신부)은 9월 30일(금)부터 10월 3일(월)까지 장기근속 교리교사 성지순례를 해월리피정의 집과 제주 면형의 집
에서 진행했다.
“보시니 참 좋았다.”(창세 1,31)라는 주제로 20년차 3명, 10년차 5명, 7년차 3명 총 11명의 교리교사와 봉사자가 참가한 이번 순례는 제주의 성지와 생태, 평화순례로 진행되었다.
권혜옥 자매(마르첼리나, 화산동, 10년차)는 “교리교사로서 다시 한번 일어설 수 있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박희진 자매(마멜다, 화산동, 10년차)는 “자연 안에서 하느님을 만나는 은혜로운 시간은, 지쳐있던 신앙생활과 봉사의 여정에 활기찬 에너지와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다.”라고 밝혔다.
홍보국 정리, 사진 : 교구 청소년교육국 제공